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017115340


KT 가입자들은 문자메시지(SMS)를 기존 45자에서 70자까지 보낼 수 있게 됐다. KT(대표 이석채)는 11월1일부터 SMS 전송용량을 기존 90바이트에서 국제표준인 140바이트로 확대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략) KT 측은 “기존에도 한글 40자, 영문 80자를 제공하던 타 이동통신사에 비해 한글은 5자, 영문은 10자 더 전송용량이 많았다”며 “이번 확대로 한글은 30자, 영문은 60자까지 타사 대비 더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