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KT의 올레톡과 LG유플러스의 와글에는 이같은 연동 기능이 포함돼 있지 않다. 연동기능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SK텔레콤의 문자앱이 가장 먼저 갖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고위관계자는 "RCS라는,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GSMA)이 제정한 커뮤니케이션 표준에 의거해 개발한 문자앱을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이 앱은 RCS를 기반으로 하는데 KT와 LG유플러스도 RCS를 서로 연동하는데에는 협의가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카톡은 플랫폼을 확장을 빠릴 성공시켜 메시지 이외의 기능으로 사용자를 유지해야하겠네요. 별다른 추가 설치 없이 3사 휴대폰 모두와 무료 문자를 할수 있다면 문자 서비스 만으로는 경쟁하기 힘들듯.. 근데 말처럼 연동이 쉬운일이 아닐테니 나와봐야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