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몇 안되는 넥서스원 유저 여러분,


어떻게들 지내십니까?


저는 한번 떨군 다음 보드 고장나서 무한재부팅 현상에 대한 a/s 한번 받고


그럭저럭 잘 쓰고 있습니다.



간혹 전화로 스마트폰 보조금 지원 해준다면서 바꾸라는 전화가 오는데


저 스마트폰 쓰는데요. 넥서스원이요. 하면 고객님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꿔 드립니다.


라는 멘트에 상처를 받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쓰고 있네요. ^^



이제 많은 분들이 넥원이를 사용한지 1년을 넘겼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15개월 정도 됐고요.


맘만 먹으면 위약금 지원 받고 다른 폰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뭐 아직까진 쓸만하니까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다른 폰 중엔 이제 곧 출시 될 갤럭시 노트가 눈에 들긴 하더군요.


하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에서 지갑문이 저절로 닫히더군요. ㅋ


제가 폰은 버스폰, 준버스펀만 사는 경향이라 ;;



아우;; 점심시간도 다 지나가고, 나른하네요.


내일인 목요일에 비가 좀 온다던데, 쌀쌀한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들. ^^;



그냥 잡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