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 가만히 있을사람들이 아닌데...

왠지 조용한게 더 무섭습니다...

그 사람들이 열겠다고 말한다고 열리는 마켓이 아닐텐데요.. -_-;;

사전 심의 문제가 해결되어도 잠재적으로 위험한 규제들이 많이 남아있어 지켜보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규제들은 해결하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지 궁굼하네요.

미성년자에게 부적합한 앱이 마켓에 많다느니 어쩌느니

뉴스 몇번 타면 다시 닫는거야 순식간일듯.

이 거짓말 정말? 어이! 마인크래프트 나왔다고? 시간을 지배할 셈이야?

아, 그나저나 정말 여가부가 뭐라고 할지 걱정...이 아니라 기대가 됩니다. 이번엔 대체 뭔 헛소리를 할까?

열려야 완전한 마켓을 기대할 수 있겠죠.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또 여성부 난입할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그나저나 게임풀리면 다른 앱 만들었던분들 수입은 대폭줄어들거 같네요... 그나마 필수어플 이런거는 괜찮겠지만..

그밖에는....;;;

법규가 불안정하고 지 멋대로 수시로 바뀌는데 구글,애플에서 뭐하러 이런 크지도 않은 시장까지 신경쓰려고 할까요.

또 건수잡아 관광이나 갔다오시려고 ??

열리고 나야 열렸다고 믿을꺼예요~

열렸다가, 청소년범죄 일어나면 언론이 게임탓이라고 말하고, 그때 여성부가 나서서 닫아주시겠지요.

여성부요? 그럼 소~~~~~~~~~~~는 누가키워? 소는?

요즘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건이 터지니 그쪽으로 신경 쓰나보네요.

제발 열려라 참께~!

정말인가요?? 이번달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