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덕 LG디스플레이 모바일 · OLED 본부장(부사장)은 "어떤 디스플레이가 더 정직하고 착한 디스플레이인가 봐달라"며 "경쟁사가 천문학적 돈을 들여 아몰레드에 관해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는 과연 정확한 것이냐"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소비자에게) 왜곡된 '베네핏(benefit · 혜택이나 가치)'을 마케팅을 이용해 전달하는 것은 정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까지 말했다. 중간에 상영된 동영상에서는 아몰레드를 쓴 삼성전자 갤럭시S · 갤럭시S2와 IPS LCD를 쓴 애플 아이폰4 · LG전자 옵티머스 빅 위에 각각 버터를 놓고 녹이는 장면이 시연됐다. 20~30분 만에 삼성전자 휴대폰의 버터가 녹아내리자 "계란프라이를 하려면 갤럭시S2를 이용하면 된다"고 비아냥거렸다.


http://news.hankyung.com/201110/2011101090881.html?ch=news


강도 높은 발언을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