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22&newsid=01098806596411280&DCD=&OutLnkChk=Y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오는 10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리는 '옵티머스 LTE' 출시 행사에서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2 HD LTE'와 '옵티머스 LTE'의 비교 시연회를 열 계획이다.
비교 시연회를 통해 HD급 화질을 표방한 삼성과 LG의 LTE폰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겠다는 것이다.
자기 합리화를 정말 잘하시는것 같네요 ^^;
인터넷 예를 들어말씀하신게 동영상에도 적용되는거라 생각안하시나요?
오히려 인터넷은 모바일버젼에 맞게 나오고 화대축소가 자유로운반면 동영상은 플레이도중에
확대축소해가며 보는경우는 없죠.
그리고 밖에서 인터넷을 잠깐잠깐 체크및 서핑할일은 많아도 동영상을 밖에서 잘 보진 않죠??
아무튼... 삼성의 amoled도 너무 많이 발전해서 펜타일아몰레드가 아니라면 비등비등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전력때문에 OS의 전체적인 컨트라스를 진하게 해놓은건 제대로된 색상을 못보게되는 치명적인 약점인듯합니다.
휴대용시장에서 아몰레드가 지속적인 발전을 하기위해선 소모전력이 제일큰 벽일듯싶네요
엘지 TV광고에 '3D로 한판 더 붙자' 나올때마다 삼성에 대한 열등감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보기 싫네요
길을 선도하는게 아니고 누굴 꼭 이기겠다는 생각밖에 없으니
그리고 같은 cpu라 이제둘의 최적화가 들어나겟죠 삼성의진모습을볼수잇겟죠
하지만 실구매는 아몰레드로 할 듯.
엘씨디는 흔하지만 아몰레드는 휴대폰 아니면 경험해보기 힘드니...
갤럭시 S2 HD LTE 아직 출시 안된 거 아닌가요? 출시안된 제품으로 어떻게 시연회를 하죠? 흠...
전 개인적으로 동일해상도에 아몰레드 펜타일이라면 무조건 LCD에 한표입니다.
엘쥐가 참 멍청한게 겨우 5인찌 짜리 폰가지고 해상도가 어쩌구 떠드는게 웃기다는 거죠 ㅋㅋ
am oled 팬타일 이고 나발이고 흰생 발광에 불리하고
lcd는 흰생 발광에 좋고 어쩌구 아무리 떠들어 봐야 겨우 5인치 액정이라는겁니다.;;
누가 스마트폰으로 영화 하루쟁일 봅니까;; 뭐 전자책 열붙이 올꺼네 뭐네 아무리 그래도 지긋이 액정을 보는시간이 많은건
컴퓨터와 TV이죠 저작은 스마트폰에 영상과 화질로 쟁점을 잡는건 스마트폰이 폰+pmp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발상이라 아쉽네요...
그래픽 작업을 겸하는 제 입장에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_-;
요즘은 LCD도 AH-IPS면 꽤 괜찮더라구요~
이 것도 나중엔 아힙스 드립치려나;
고해상도 LTE폰이 옵LTE만 나온 것도 아니고, 국내 3사가 다 내놓았는데... 왜 옵LTE가 그걸로 욕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5인치 이하 폰에서 고해상도가 의미가 없다면, 3사가 다 욕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어짜피 퀄컴칩 달려나오는 비슷한 스펙 놈들인데, 자기네 자랑인 IPS패널 자랑하는 게 크게 잘못되보이진 않네요. 더욱이 그걸 핑계로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것도 아닌데.
솔직히 전 폰들보단 요금제에 불많이 더 많네요.
저 광고가 더 문제인듯... 삼성이 국내 광고에 "한판붙자"라는식의 광고는 한적 없고 자기의 물품에 대해서 전달한 반면, 애플은 소송으로, LG는 광고로... 이러면 어쨌든 삼성이 1등이라는 인정을 하는것 밖에 안되는 결과...
돈 쓰며 삼성 물품 광고 해 주는 곳은 바깥에서는 애플이 있고, 안에서는 LG가 있네요...ㅡㅡㅋ
엘지 광고도 싫고, 옵티머스 폰에 대한 인식은 별로 좋지 않지만...
디스플레이만 떼어놓고 보면 LG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지금 비교하자는 것도 디스플레이로 해보자는거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G 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가 되면 사용자들 뭘 많이 할까요?
게임 - 많이 하겠지요. 그러나가 게임을 많들어져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이해상도 지원하는 게임이 많이 보급될때 쯤이면
위 폰들은 이미 구형이 될것입니다.
동영상 - 아무래도 고해상도 동영상이 가장많이 사용되는 것이 될텐데요.
이전에 다른 옵티머스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듯이 LG는 자기 CPU가 없어서 HW코덱 지원이 삼성에 비해서 형편없습니다.
HW 디스플레이가 좋으면 뭐합니까? 여기서 보여줄 컨텐츠가 있어도 제대로 지원 못하는데요.
인터넷 - 글쎄요. 해상도 커져서 작은 화면에 글자 쫌더 보겠지만, 10인치 패드들로 글자가 작은 판에
4~5인치에 작은 글씨로 해상도 높게 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혹시 사용자들이 돋보기 확대해서 볼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OS 업그레이드등의 사후지원을 빼더라도, 위 전쟁(?) 해 보나마다 삼성이 100% 이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