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메라를 달았네요. 800만이랍니다. 4가 500만이었나요? =_=??? 뭐 여튼...; 광량도 73%를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나봐요? 한마디로 어두운데서 더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요 =_=? 화이트밸런스도 좋아지고, 얼굴인식도 좋아지고, 첫 사진이 찍히고 저장되는데 1초가 걸리면, 다음 사진부터는 0,5초가 걸린다는 말도 하는 것 같네요;
음성인식 Siri는 무려 3개 국어나 지원하는군요 -_-;;; 영어, 불어, 독어;; 소프트 키보드에 음성인식 버튼이 들어간건 뭐
안드로이드랑 같네요^^ 아이콘도 똑같이 생겼고 -_-; 너고소!!!
중간 끊어서 미안합니다.
끝까지 안봐서는 모르지만. 이정도 수준이면 애플이 오히려 갤럭시S2같은 하이엔드급 안드로이폰들을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듀얼코어 8백만 화소 .... 한가지 좋은점은 CDMA와 GSM 통합버전이라서 진정한 월드폰이겠군요. 고로 왜 티모바일이랑 버라이어즌이 삼성편들고 스프린트가 입닫고 있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 4대통신사중 티모바일빼고 다 제공하네요. 스프린트는 다음버전 아이폰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플랫폼팬들이 몰려온것도 있지만 대부분 반응이 상당히 시원치 않은것 같습니다. 이것때문에 내가 16개월을 과연 기다렸어야 했나 라는게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모르죠 사람들이 또 줄서서 살지. 막판에 스티브잡스가 나올지.
주가는 현재 약 2%정도 떨어져있습니다. http://www.google.ca/finance?client=ob&q=NASDAQ:AAPL
적는순간 다시 3.17%...
iPhone 4S는 10월 14일 Release 됩니다. 7일부터 예약 받네요.
3GS 8GB는 무료, 4 8GB는 $99, 4S는 16GB 가 $199고 용량 올라갈때마다 + $100
첫 개시는 스프린트가 합니다.
한국에선 발매 예정이 아직 아예 없는 듯 -_-;
아... 반전입니다.
아이폰5는 없습니다 -_-;;;;;;;;;;;;;;;;;;;;;;;;;;;;;;;
8월에 매경에서 아이폰5 출시에 한국이 Tier 1에 포함되었다는 드립을 쳤나보군요;
잠이나 자야겠네요.
오늘 출근길은 무척이나 피곤할 것 같습니다 -_-;
아이폰4S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해서 구경하려 들어갈랬더니 Access Denied;
정말 잠이나 자야겠네요;
P.S. 애플은 희대의 낚시꾼이군요 -ㅅ-
4때는 2차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슨의미인지...
삼성과의 특허소송과 관련지어 생각하긴 좀 무리일테죠?
삼성때문에 한국엔 출시안함 불만잇으면 삼성한테 따지길 바람
이래버리면...
저도 가장 궁금했던 것은 화면 크기였습니다.
어차피 이제 스마트폰이 상향 평준화 된 마당에 A5 프로세서가 몇 GHz인지 카메라가 뭔지 이런건 궁금하지도 않았구요...
대단하군요... 역시(?) 화면을 키우지 않네요.
소신이 있다고 할지...
잘한 선택인지 망하는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정말 5가 나와도 그대로 3.5로 밀고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누가 뭐라 욕한다 해도 애플 답기는 합니다.
대체 루머란 것들은 시간 낭비해가며 귀담아 들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어플 개발할때는 참 편하겠습니다. 3.5에서 변하질 않으니... ^^)
또 한편으로는 새삼 삼성이 무서운 존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카피캣, 언플 등...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주장들을 다 인정한다 쳐도...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 사실이라 치더라도....)
세상에 이렇게까지 발빠르고 경쟁들의 숨통을 꽉꽉 조여놓는 존재가 있을까요?
최고의 스펙은 물론, 보급형 기기까지,
모든 스크린 사이즈 완전 커버해서 거미줄 처럼 촘촘하게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없게 해놓고
최근의 행보를 보면, 그 많은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LG 등 타 경쟁사와 달리) 빠짐없이 즉각 해줄 것이란 믿음까지 확실히 심어주네요.
곧 나올 노트 같이 굉장히 매력적인 컨셉의 제품까지....
최근의 특허 상황도 왠지 이해가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애플이라도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쯤해서 태클걸어주지 않으면 위험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덕분에 레드오션이 된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애플의 관심사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나 신경써서 아이패드3가 내년초에 나오겠죠 뭐.
아이폰5가 아니라고요....-ㅅ-!!!!!!
장난 하나!!!!!
이건 예전 3G에서 3GS넘어가던거랑 완전 같네요....
참 ....
뭐라 해야 할지...
혁신이 아니라 현상유지군요....
전 좀 속은 기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5에 대해서 발표한다고 말한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낚시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좌우지간 4S는 4만큼 팔리진 않겠네요.
애플이 대놓고 그런 발표를 한 건 아니지만 정황상 심증은 많이 줬으니까요.
일례로 아이폰 5를 잃어버렸다고 (물론 이름을 대놓고 얘기한 건 아니지만) 집어간 사람 집을 경찰까지 동원해서 털고 했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만일 그게 4S 였다면 4 랑 모양이 똑같으니 집어간 사람도 특별하게 생각했을 가능성은 낮죠. 한 눈에 봐서 차이를 알 수 있었던 게 아니었다면, 그냥 놔 뒀어도 상관 없는 걸 오히려 더 일을 만든 셈이 됩니다.
이런 걸 볼 때 분명 현재 4와는 많이 다른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4s 사려는 사람은 고민이 많겠습니다. 혁신을 떠나서, 언제 5가 다시 나올지 모르니 상당한 고민이 되겠는데요.
언제까지 애플이 아이폰5를 내놓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구요.
애플의 이번 전략은 가격을 낮춰 시장 점유율을 늘리려는 것이 아닐까요? 국내에서 아이폰 4S 16기가가 24만원 정도에 풀린다면..... 1년정도 사용하다 아이폰 5 나와 갈아타도 남은 할부금은 12만원 정도???? 얼마든지 갈아 탈 용의가 있습니다. 연말에 국내 스마트폰 가격의 거품이 빠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는 어렵죠. 아무리 애플이라도....
애플 이벤트 분위기도.. 유저들 분위기도 3gs때와 유사하네요.
결국은 또 팔아줄거 같습니다.
물론 그때에는 안드로이드가 크지 않았었지만...
"실망했지만 사실상은 구매"
이게 무슨 조화인지.. 애플은 신기한 회사기는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건 환영할 만하네요.. 제가 볼땐 이번 발표는 중국 시장을 노리고 만든듯하네요..
4의 8GB가 99불
4S의 16GB가 199불
4S의 32GB가 299불
4S의 64GB가 399불
정말 대박 가격이군요...중국의 1억 인구가 구입해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