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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소셜분석업체 매시워크(mashwork)는 윈도8 운영체제(OS)를 둘러싼 온라인상의 의견을 분석했다.
여기에는 OS에 대한 첫인상, 경쟁 OS간의 비교, 하드웨어와 신기능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중략...
원문[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001120152]
제목이 좀 자극적이네요... ㅋ
pc와 태블릿의 os가 통합되면 ios나 안드로이드는 오징어되는거 아닌가요?
pc에서 사용하던 앱을 제약없이 태블릿에서도 사용하게되면 최강일것 같은데..
윈도8이 그런 맥락에서 개발중인 os 아닌가요?
으음.... 윈8메트로 ui가 허니컴보다 나은게 뭔지 전혀 모르겠음
오히려 너무 조잡합니다.......
다른건 써봐야 알겠지만 안드로이드ics가 아직 제대로 윤곽도 안나온 상태에서
이런 기사가 나온단건 걍 어그로 글처럼 보이네요..
솔직히 MS에 실망 많이 해본 사람으로써 왜 사람들이 그렇게 당하고도 MS에 기대를 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기대를 가질 사람들을 좀 실망시키기 위해서는
1. UI
Windows 8 영상을 봤는데, 업무용 데스크톱에서는 어떻게 쓰라고 만들어놓은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화려해보이지만 유용해보이지는 않습"니다. 타블렛용으로 만들어놓고 이름만 Windows 8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죠. 앱 호환에 대해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메트로 UI에 Window용 앱이 올라온다면, UI가 엄청나게 지저분해지겠죠?(laptop버전엔 윈도7과 같은 창이 따로 뜹니다만) 게다가 정전식 터치는 생각만큼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걸로 워드나 액셀 한 번 작업할라 치면... 전용 앱이 나오기 전까지는 차라리 아이패드가 나은 선택일겁니다.
2. App
x86/ARM 두개 프로세서 모델로 나오는데, 한동안은 두 개의 디바이스에서 앱이 호환되지 않을 겁니다.(아주 당연하게도) 호환이 그렇게 쉽게 되면 지금까지 WinCE나 WinMo, WinPh7에서 그런 기능을 안넣었을리가 없죠.
3. Position
애초에 태블릿PC는 MS가 시작했는데 아이패드가 나오기 전까지 (노트북을 대체할 것이라는 빌게이츠의 예상과 달리) 파급력이
없었던 이유는 쓰기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UI가 키보드/마우스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UI도 바꾼 것
같은데, 키보드/마우스가 없는 태블릿에서 PC와 같은 작업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시면서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굳이 아이패드나 허니콤 태블릿이 아닌 Windows 8탑재 기기를 구입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나니 장점마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포지셔닝이 애매하죠?
x86 쓰는거는 기존 프로그램 모두 호환 하고 Vista/윈7 용. xp 호환 모드 같은것도 있겠죠.
x86용은 arm 용? 으로 만든 메트로 앱들 다 돌아간다네요.
허나 arm용 (배터리 수명만? 더 좋은) 기존 x86 프로그램들 못 돌린다나.
[발표 전에 될꺼라/되게한다 했었는데 발표 후에 안된다고 확정 낫죠 ㅋ]
메트로UI / 태블릿은 절대 iOS 나 안드로이드 보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윈8 태블릿은 "진짜 컴퓨터" 라는 메릿이.......
그리고 터치 스크린 없고 말씀 하신 "업무용 데스크탑" 에서는 메트로 UI 쓰실 필요가 없죠.
기본 옵션은 아직 아닌거 같은데 개발자 빌드 보니, 레지스트리 한 곳 정도 만 손 보면 메트로UI 없어지고 윈8이 기존 윈7 처럼 되서 원래 "시작 메뉴" 똑같이 쓸 수 있게 되네요.
허나 만약 터치 스크린 있어서, 메트로UI 쓸라면, 말 씀 대로 프로그램 까는데로 엄청 드러워지더라고요...... 나중에 업뎃 되겠죠 일반 프로그램들도 깔끔히 원하는 것들만 "타일" 로 더할 수 있게.
engadget을 보니 랩톱용 Windows 8은 기존 Windows 7과 같은 모드가 있더군요. 거기에 맥 라이언의 런치패드처럼 Metro UI를 표시할 수 있고요. 하지만, 태블릿 버전의 프로세서로 유력한 ARM용에서는 메트로UI만 지원할 것 같더군요.
결국 Windows8 태블릿이 ARM프로세서 만으로 나온다면, 기존 프로그램들의 호환성에 대한 기대는 힘들 것 같고
그렇다면 ARM버전의 Windows 8은 자체 앱들이 늘어나기 전까지는 그리 매력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x86으로 태블릿PC가 나온다면... 지금 Window 7 탑재 태블릿PC와 달라지는 것은 Metro UI 뿐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지금의 윈도우 탑재 태블릿PC는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ms를 쓰시면서 뭘 당하셨나요? ㅋㅋ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가지가지 os 다 써봤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쓸수있는건 윈도우입니다.
한국에서만 통하네 뭐네 그래봤자 해외이민갈꺼 아니면 윈도우가 대세입니다.
어차피 해외가봐야 윈도우가 주류먹고있구요
1. ms 오피스! ms 오피스 없이 특히 학생들은 원노트 없이 요즘 못삽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아무리 날고 겨봐야 원노트 한방이면 올킬입니다
윈도우 테블릿은 호환안된다고요? ms같은 기업이 머리통 없이 기기만뽑는 기업이아니죠
테블릿과 nfc인가? 개념을 도입한것도 ms인데 ㅋㅋ
어차피 오피스가 주력인다 100% 테블릿용이 나오겠죠 어차피 확장자는 같을테니 컴에서 돌아갈꺼고
그거 하나만으로 넷북보다 비싼값에 들고갈 사람많습니다 ㅋㅋ
아마 아수스처럼 키보드 달려 나올수도있겠죠 ㅋㅋ 어차피 터치패드는 7에서도 지원하던거니 무리없을꺼같고 ㅋㅋ
그리고 아무리 직관적 직관적이래봤자 10년이상써온 시작버튼을 잃어버리고 쓰긴힘들죠
오히려 기본 윈도우 화면이 나타나진다는게 메리트죠
메트로 ui가 어떤형식으로 될지몰르지만 아마 즐겨찾는 프로그램만 올리는 기능이있다면
테블릿시장은 거의 ms가 독점하겠죠
MS제품을 쓰면서 뭔가 당했다기 보다는 실망을 많이 했죠.
C#... 지금은 추억의 이름이 되었네요. 어떻게 쓰는 건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XNA 마찬가지구요. Silverlight, 정말로 Flash의 대안이 될 줄 알았는데, WinPh7용 UI도구로 전락하여 버렸네요. 들어보니 뭔가 더 거창한 계획도 있었는데 싸그리 무효화 됐다고 들었습니다. Windows 7, 사람들이 호평을 하길래 뭔가 대단해진 줄 알았는데 보기에 화려해진 것과 그럼에도 xp만큼 잘돌아가는 것 이외의 장점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노트북/데톱에서 끼워주는 Windows니까 그냥 쓰는데, xp 끼워줬다고 해도 별로 문제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게임도 안하니까 DX 버전 문제도 없구요.) 즉, 돈 주고 구입할만한 매력은 없었습니다.
1. 오피스 인정합니다. 하지만 오피스 키보드 없는 타블렛에 쓰려면 불편합니다. 제대로 쓰려면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결국 아이폰/안드로이드 반쪽짜리 오피스 호환 툴보다 조금 나은 정도입니다. 태블릿PC를 최초로 제안한 것이 MS인 것은 압니다. 하지만, MS는 수년간 삽질만 해왔고 결국 태블릿 시장은 애플이 2년만에 먹어치웠습니다. MS가 새로운 생각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를 사용자가 실감할 정도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아수스처럼 키보드 달려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이전 MS가 생각한 태블릿PC에 가까운데요, 그렇다면 왜 지금껏 이러한 디바이스가 성공을 못하고 매니아들만이 사용해 왔는가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태블릿에 외장 키보드가 있으면 노트북 한개 들고다니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MS는 기존 노트북 유저에게 태블릿을 어필할만한 장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유저에게도 자신들의 태블릿을 어필할만한 장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MS가 자신들의 강점이라 말하는 오피스가 키보드 없이는 불편하고, 태블릿은 (당연히) 키보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그렇군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어플 호환이 안된다면...이미 앱생태계가 구축된 ios나 안드로이드를 버리고 윈도로 갈 이유는 일단 없네요
현재 상태는
폰 : 안드로이드 >> 아이폰 >>>>>>>>>>>>>>>>>윈도폰7
타블렛 : 아이패드(iOS) >>>>>>>>> 안드로이드 >>>윈도7
노트북/대탑: 윈도7, xp계열>>>>>>>>>>>>>>>>>>>맥>>>>>>>>>>>>>>>>>>>>>>>>>>>크롬
단기적으로보자면 앞으로
폰은 안드로이드가 대세 아이폰은 독자적 시장구축, 현재 PC와 맥의 관계같이 애플의 제품은 항상 인기와 매니아를 모으지만 갈수록 시장에서 마이너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사는 기술로 하는게 아니라 로비(정치)나 협력(담합 뒷공작) 등 여러가지가 필요하죠. 물건을 잘만들기만 해서 모든사람들이 사지는 않음 더구나 한가지로 모든 사람을 만족할수도 없고. 깨끗하게 장사할수있는것도 없고. 깨끗하다는것도 상대적이고.
윈도폰7은 내년에도 고전할것 같습니다. 노키아의 sea ray의 스팩을보니 답이 이미 나와있다고 봅니다. 현재 마소는 딜레마에 걸려있는듯 합니다. 노키아에 투자를 엄청나게 하고 특권까지 줬는데 안밀수도 없고. 계속 밀고 있지만 미는중에도 삼성때문에 산업돌아가는 속도는 물건 내놓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함. 그렇다고 삼성에 특권(갤럭시S2에 윈도올리기)을 주면 노키아는 무의미해지고 나머지 협력사들도 같은 조건을요구하면서 정책이 붕괴가 됨. 마소가 사람들이 원하는게 스팩을 올려달라는걸 모르는게 아닌데 계속 싱글코어와 퀄컴으로 가고있음.
타블렛은 안드로이드 계열은 참여자는 많아도 계속 고전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필기가되는 팬이나 잘만들고 물건을 팔아야할듯. 애플은 판매량은 줄지않지만 점유율은 조금씩 안드로이드때문에 줄어들것같습니다.
크롬노트북은 얼마안가서 단종될듯. 곧 사업접는다는 말 나오고 언제나처럼 베타버전 테스트하다 마는듯하게 넘어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2-3년정도이후
폰은 안드로이드 천지 변종인 아마존폰 패이스북폰등 이 설칠것 같습니다. 마소가 이때까지 견딜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만... 태블릿의 성공에 달려있겠지요. 태블릿이 성공하면 남겠지만 아니면 퇴출.
태블릿에서 윈8으로 성공적으로 전환, X86계열칩 사용 배터리사용량 증가 가격 $600대까지 떨어지면서 팬사용이 가능하다면 존재하는 모든 타블렛(애플 안드로이드 포함)을 밀어내고 심지어 일부 노트북이나 넷북시장까지 잡아먹을수 있겠지요.
가끔보면 애플을 기술력없이 디자인으로 먹고 산다고 하시는분들 보면 반박하고싶을때가 있는데요..
왜 애플 이야기를 꺼냈냐고하면, 맥OSX의 경우 예전에 만든 PowerPC기반의 CPU를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을 x86에서 돌릴수 있었습니다. rosetta라는게 그 핵심이였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나온 모든 그래픽 기반의 타architecture binary파일을 실행하는 시스템들을 보면
DEC Alpha CPU의 경우 x86호환 register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윈도NT 4.0이 고작이였습니다.
반면에 애플의 MAC OS X의 rosetta는 seamless하게 PPC용 바이너리를 구동했습니다. 화려한 껍데기 속에 겉만큼 화려한 기술도 있었죠..그후로부터 X Code에서 universal binary라고 해서 ppc와 x86, 그이후에는 x86-64용도 포함하여 총 3가지의 binary를 하나로 묶었었습니다.
MS 윈도우 역시 그런식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MZ형식의 실행파일을 고수하고 있고, 거기에 아키텍쳐 정보로 분기 하도록 하는것도 가능하니...MS visual studio만 잘 정리하면 불가능할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저는 리눅스 개발만 13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만...^^; 그전에 알바로 하던것도 포함하면 더 길고요...
암튼 MS 건투를 빌어요~
제발 빨리좀 나와주세요 내 넷북에도 새생명을 달란말이에요 ㅜㅜ
이제 테블릿은 ms 독점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