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27180802



SK텔레콤은 27일 오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LTE 스마트폰 요금제 인가가 떨어지자 관련 내용을 28일 발표하겠다고 기자단에 공지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요금제가 3G 대비 소폭 비싸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적은 부담으로 고속 인터넷을 즐기게 하겠다”고 말했다. 








승인이 미뤄진다길래 방통위에서 통신사들 길들이기를 좀 하는가 싶었는데 며칠을 못 가는군요. LTE 요금제 인가의 연기로 인해서 회사이익에 손해가 막심하다며 징징거려서 방통위 위원들 구워삶았을듯.... 방통위는 소위 '액션'만 좀 취하고는 자기네들은 통신비 인하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는듯이 내색하지 않을까 꺼림칙하네요. 요금제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처음 나온 이야기에서 거의 바뀌지 않았을거라고 예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