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가 1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갤럭시S2가 글로벌 시장에서 5개월만에 1천만대이상 팔렸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갤럭시S2는 이 기간 하루 6만6천여대, 1분에 약 50대가량 팔린 셈이다.
지역별 판매량도 국내 360만대, 유럽 340만대, 아시아 230만대 등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등 유럽 10여개국에서 스마트폰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2502019922732026&ref=naver#thumb_down
국내 360만대팔고 고른분포라니..
한국인이 3분의1을 팔아줬네요. -_-;
물론 국내출시가 빠르긴했고
미국판매량 없이 달성한건 잘한듯
소프트웨어 싸움에서 하드웨어 싸움으로 확실히 방향을 바꾼 제품이죠.. 다 스냅드래곤1Ghz에 메모리 512면 만사장땡이던 시절 갤스로 치고 오더니 갤스2에서는 슈퍼폰2세대의 시작이죠. 단점을 찾기가 더 어려웠던 제품. 현재는 벤치마킹 비교대상 전에는 아이폰과 비교했는데 갤스2가 성능을 재는 새 척도가 되었죠. 그리고 웹OS든 윈도우폰7이든 갤스2에만 탑제되면 하는 바램이 가장컷던..
어떻게 보면 삼성은 이쪽 산업을 이끌어가는 다른축 같기도 합니다. 애플이든 안드로이드든 마이크로소프트든 하이엔드 고급품을 만들려면 삼성에 손 안벌릴수 없으니.. 가장 빠른 메모리, 플래쉬 메모리 지금은 하이엔드 폰이라면 가져야될 SAMOLED 독점생산이나 마찬가지..
마소가 딜레마가 클듯. 노키아를 밀어주자니 그 스팩으로 망할것 같고... 삼성을 (갤스2 윈도우폰7용 으로 소문이난 포커스s 하지만 실제 스팩은 떨어질듯)를 밀어주면 안드로이드에도 밀리지 않지만 한 플랫폼 정책과 위배되고 노키아와의 딜이 무의미하게 되는.
1초폰이라고 불리우는 갤투 참 갖고싶네요.. 주위 사람들이 거의 다 갤투라서.. 현재는 갤s 를 사용중이지만 갤투의 1GB 램이 가장 부럽습니다.
참 궁금한게있는데... 아이폰4는 글로벌 판매량이 얼마나되는지 알고싶네요. 출시한지 1년이 다되어가니 엄청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