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인터넷 실명제 폐지와 업로드 상한제 도입 검토 방침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국정감사에 출석, "실명제 문제를 점진적으로 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으며 데이터 폭증 문제에 대해서는 "업로드 상한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9/22/0303000000AKR20110922227300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