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 CEO가 제3의 스마트폰 생태계를 만들려는 통신사들의 힘이 모이고 있다면서 다음 12개월안에 새로운 3번째 생태계가 형성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버라이즌 CEO의 견해로는 RIM과 MS 사이에서 나올 것이고 MS가 승리자가 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을 비추었습니다. 바다도 살짝 기회가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하네요.


한편 같은 회사에 다니는 익명의 블로거가 전한 회사 내부의 메모에서는 'WP7은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MS는 기능과 UI, 앱 생태계에서 많이 뒤떨어져 있다다며 노키아와의 제휴가 다른 플랫폼을 따라잡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http://www.phonearena.com/news/Verizons-CEO-says-carriers-are-warming-up-to-a-third-ecosystem-expects-it-to-be-Windows-Phone_id22337


제3의 생태계가 확실히 떠오르면 그와함께 나머지 하나도 확실히 내려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윈폰 올해도 분위기는 좋지 않아보이는데 앞으로 1년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버라이즌이 안드로이드를 밀어서 키워낸것처럼 MS를 밀어줄지 지켜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