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개통기준으로 기사 나오는걸로 아는데..

아마 개통기준으로 350만대 일껍니다. 갤투가 갤탭처럼 재고처리는 아니니까요.

가격도 비싸게 팔구요.

어떤내용이 나와도 좋은얘기든 싫은얘기든 비꼬아서 보는건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인듯 하네요. 위에 아이패드얘기도 그렇고

개통기준에 가개통폰이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법인에서 구매한 것들도 포함될 수 있는건 사실이죠.

윗분이 딱히 틀린 말을 하시며 비꼰것 같지는 않은데

좀 민감하신거 같네요.

그럼 이 350만대에 재고품까지 들어간게 사실이라는건가요?

뜬금없이 갤투 판매량글에 재고처리 댓글을 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사실'이라고 하셨는데 어떤근거로 사실이라고 말하시는건가요?

"판매량이 꼭 실사용되는 제품갯수와 같지는 않다는점이죠..."

이 문장이 사실이라는 겁니다.

제가 유통쪽 관련은 모르는 소비자라 그런데 그럼 실사용폰이 아닌게

이 350만대에서 몇만대나 되나요? 몇퍼센트가 되는지요

저 댓글을 쓴 의도가 제가보기엔

판매량이 높아보이지만 재고나 실사용폰이 별로 안되니 이 기사에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신거 겠죠.

이 기사는 갤투가 350만대나 팔아서 대박이라고 광고하는 기사니까요.

근데 그 재고나 실사용폰이 아닌게 갤투350만대에 몇만대나 되길래 그런 댓글을 달까 궁금해서요.

대놓고 비꼬는건 아니더라도 350만대 팔았다고 자축기사에

재고품얘기도 있어요~ ,,실사용폰이 아닌것도 있는데..

이런식의 분위기는 제가보기에 비꼰게 맞다고 보는데요

+덧붙여서 아이폰3Gs와 아이폰4 등 `아이폰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 350만 대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시리즈가 350만대나 팔았다고 자축기사가 나왔을때 위와같은 재고품 댓글이 달렸을떄

아이폰사용자 입장에선 재고품이랑 실사용폰이 아닌게 도대체 몇퍼센트나 되길래 판매량에 대해 못미더운지 궁금할꺼라 생각하네요

(전 갤투 사용자입니다)

저도 넥서스원쓰다가 현재 사정상 갤2를 쓰고 있고, 주변에서 안드로이드폰 추천해달라고 하면 갤2 추천해줍니다.

아직 단말기 가격이 비싸다라는 거 빼면 제일 좋은 것도 사실이죠.

삼성이나 갤2를 까려는게 아니니 일단 그건 오해 마시구요.

단말기나 기사를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기사를 비판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그 물량 중 실사용 폰이 아닌 것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가개통폰도 대리점에서 물량확보 혹은 실적확보로 땡겨서 하는 것이지 굳이 갤2만을 가개통으로 뻥친다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하필 갤2 기사에 댓글에 달려서 이런 문제아닌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가개통이 몇퍼센트인지는... 대리점에서 임의로 하는 것이라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만 -ㅅ-

있다는 것에 부정은 못할 것 같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르죠...논리적 근거가 없으면 그건 그냥 비난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어흥문다님의 글은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보여요.

삼성제품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보면 감정이 상할 수도 있는 일 같습니다.

제가 무얼 비난했나요?

판매량 중 몇 % 가 실사용이 아니라고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못하면 무조건 논리가 없는 건가요?

어떤 논리를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언론사 기사도 중요한 홍보수단으로 작용하는 마당에,

곧이 곧대로 믿지말고 다른 경우의 수(이 글에서는 판매량=사용량+α 가 되겠군요)도 생각해보자는 것도 나쁜건가요.

너무 눈에 띄어서 미칠 지경이던데요 ㅎㅎ;;; 대구 폰팔이들의 위력인가 ㅡ.ㅡ;;;;

솔직히 눈에 많이 띄긴하죠

근데 그게 호핀인지 네오인지 s인진 몰라도 ㅡㅡ ㅋㅋ 다 닮아서 ㅋㅋ

제 주위에는 온통 갤스입니다만...-_-;;;

동네 아주머니들도 다 갤스...

버스타도 갤스....전철타도 갤스....

개나 소나 갤습니다 -_-;;; 

저는 편견이 없어서 그런지(?) 갤스 가진분들과 아이폰 가진분들이 골고루 보이는 편 입니다.

캐나다 있을때는 아이폰을 가진 유저를 더 많이 보았지만, 국내에 있어서 만큼은 갤스를 가진분들이 정말 많아요~ ^^

ps. 아마 아이폰이 눈에 더 잘 뛰는 이유는 폰 뒤의 애플 로고와 애플 특유의 디자인때문에 그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