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얼마전에 아트릭스를 택시에 두고 내렸다가 다시 찾고 여러가지를 생각했던 유저입니다.
그 당시가 멀티독 먹통이 세 번째 있었을 때였습니다.
※ 멀티독에서의 먹통의 정의:
멀티독에 아트릭스를 꽂았을 때 모니터가 까맣게 되고 폰은 녹색 시계화면이 아닌 대문화면으로 표시되지만 터치는 먹지 않아서 멀티독서 빼야만 터치 먹통이 풀리는 식의 문제가 반복되는 것이 멀티독 먹통의 전형적인 유형입니다 (공초하면 괜찮다가 이틀 후에 다시 나타남).
이후 공초를 맨날 하는 것은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여 결국 메인보드를 갈게 되었습니다 (09.10, 토요일).
산 지 10일 된 폰이 이런 문제가 생겨 메인보드 간다는 것 자체가 참... 이걸 과연 하드웨어의 문제라고 해야 할는지...
보드 갈면서도 보나마나 또 먹통현상이 나타나겠거니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3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어랏? 이번에는 오래가네? 해결된건가...?
는 풰이크고... 아니나 다를까... 또 멀티독 먹통 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들은 나를 속인 겁니다.
광분한 마음으로 당장 센터로 뛰어 갈까 하다가 우선 차분한 마음으로...
공초를 조용히 진행했습니다. -_-; 이번에는 공초 이후 어떠한 특단의 조치를 할까 하다가
전에 다른 글들에서 앱들이 돌면서 충돌이 일어나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상기시키며 task killer를 공초하자마자 깔았습니다.
task manager의 경우는 효과를 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 외에도 비스듬히 끼우기, USIM으로 lock 걸어서 부팅될 때 다른 앱들 시작 못되게 만들기... 다 효과 못봤습니다. 전 USIM lock 걸기는 효과도 못봤고 비번 3회 틀려서 직영대리점 가서 초기화하기도 했습니다.
이거 순식간에 3회 오류로 PUK로 넘어가더라고요.
이후 현재 5일 정도 지났습니다. 저의 경우 연구실에 있다 보니 대부분 시간을 멀티독에 꽂아놓고 생활합니다.
전화가 와서 밖에 나가 받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뺄일이 없죠.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인식하고 먹통 현상이 없는 것을 봐서는 별 문제가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해 봅니다. 아트릭스 랩독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을는지는 실험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멀티독에 있어서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무튼 전의 조치와 다른 점이라면 task killer 깐 것인데
이것의 효과인지, 아님 진짜 메인보드 간 것 자체가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꽂은 상태에서 재부팅하거나 하는 일 있으면 십중팔구 먹통 되는 것 같습니다.
먹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른 확실한 방법으로 해결하신 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어떤 태스크 킬러를 쓰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랩독의 경우 뺐다 꽂는 게 빈번하기 때문에 멀티독보다는 상황이 어려울 듯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