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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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에 따라 차별적으로 휴대전화 보조금을 지급해 관련 법을 어긴 이동통신 3사에 총 136억7천만원의 과징금 부과 함께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에서 올해 1∼6월 이통 3사가 단말기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해 이용자 이익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SK텔레콤[017670]에 68억6천만원, KT[030200]에 36억6천만원, LG유플러스[032640](U+)에 31억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919205951017
2011.09.20 17:39:24
55 요금에 베가 레이서 공짜!
95요금제 써도 그냥 공짜. !
하이튼... 양심없는놈들 많죠....
이정도 금액으론 부족하죠.
고객울 호구로 알고 속여대기 바쁘니...
95요금제 써도 그냥 공짜. !
하이튼... 양심없는놈들 많죠....
이정도 금액으론 부족하죠.
고객울 호구로 알고 속여대기 바쁘니...
2011.09.21 00:42:39
모든 통신 관련 과징금, 경매 금액은 정부가 받아서 챙기지 말고, 그 금액을 전체 가입자 수로 나눠서 가입자에게 돌려 주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주파수 비싸게 팔면 정부가 돈을 받지만 결국 통신사는 그 금액을 뽑으려고 요금 올릴 거고, 이번 과징금도 추징하면 결국 그만큼 통신 요금에서 뽑으려고 하겠죠. 즉, 언뜻 봐서는 통신 업체가 손해인 것 같지만 결국에는 고객 돈 -> 통신사 경우 -> 정부 수입 이 꼴 아닙니까 그렇다고 정부가 세금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쓸 데 없는 데 투자해서 다 날리고, 돈 많은 사람들이 잘못한 거 메꿔 주고...
주파수 금액이나 과징금을 고객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 주세요. 손해 본 건 고객이지 정부가 아니지 않습니까?
한번 더 위반시에는 3개월 간 신규가입 금지라고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