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11월 시작하려던 4세대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서비스가 사실상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KT는 당초 이달 30일 2세대(2G) 이동통신(PCS)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 서비스에 사용하던 1.8㎓대역에서 LTE서비스를 제공하려했으나 방송통신위원회의 2G서비스 종료 승인 결정이 두달 뒤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9192066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