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91415065846773&type=2



이 의원은 국제사기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최근 인도네시아와 몰디브가 뉴세븐원더스 측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요구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선정 작업은 사기"라고 국내외 기자회견을 한 사실을 들었다. 

또 △전화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세계7대 자연경관을 선정한다면서 정작 최종 선정 기준과 절차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 인터넷 투표를 명분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수집한 정보를 다른 영리법인에 이관해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