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and Me에 흥미로운 기사가 떴는데요, 마일스톤 개발자들이 모토롤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에 대한 모토롤라의 답변입니다..

 

마일스톤은 디지털 서명이 들어간 펌웨어를 가지고 있어서, 해킹펌을 올리기에 아주 힘들고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하다 하다 못해 모토롤라에게 도움을 요청했죠.. 거의 비슷한 폰인 드로이드는 1GHz가 넘는 오버클럭 펌이 나올 정도로 해킹이 아주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모토롤라의 Lori Fraleigh는,

 

"제조사의 IP를 보호하기 위해서, 해킹을 방지하는 보호 장치를 하는 것은 제조사로서 당연한 관행이다. 드로이드는 현재 이러한 관행에서 벗어나 있는데, 그 결정을 내릴때 특별한 사업상 요구가 있었다. 하지만 마일스톤은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다. 개발자들에게 해킹이 가능한 폰을 제공할 계획은 앞으로도 없고, 필요하면 HTC폰을 사라"

 

뭐.. 해킹 하려는 건 뻔하죠.. 개발자들의 필요에 의한것은 아닙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활용도를 높여주기 위함이죠.. 현재까지 모토롤라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폰은 9가지 인데, 그 중에서 디지털 서명이 없이 업데이트가 가능한 폰은 드로이드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킹을 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는 2% 미만으로 추정이 되니, 모토롤라가 정책을 바꿀 이유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