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7일 오전 7시께 태양 흑점에서 발생한 폭발의 영향으로 경보등급 5단계 중 3단계인 '주의'를 발령했다.

    연구원은 이번 태양 흑점 폭발로 태양 X선이 방출돼 일시적인 단파(HF) 통신 두절, 장파(LF) 항법 장애, 위성위치 추적 장애, 유선 및 전력 전송망 훼손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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