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 10.1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건을 다루고 있는 호주 법원이 미국과 영국에서 아이패드의 판매 수치 변화를 중요한 변수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연방법원 판사 애너벨리 베네트는 "애플은 호주에서 갤럭시탭10.1의 판매금지 가능성을 높이려면 영국과 미국에서 아이패드 판매수치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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