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PC 업체인 '델'과 중국의 검색 업체인 '바이두'가 손잡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공동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델의 중국 대변인인 테레사 쉔은 "이들 스마트폰은 최근 바이두가 선보인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이(易, Yi)'를 탑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델은 그러나 제품 출시 시기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 해주지 않았다. 다만 중국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11월께 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01654&g_menu=020800&rrf=nv


DELL이 하드웨어 제조사로 참여하는군요.

중국은 안드로이드 변형 OS들과 중국에서 영향력 높은 노키아 윈폰, 그리고 아이폰의 대결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