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약가입했는데요,

며칠 전에 제가 구매한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님 맞으시죠?

몇가지 여쭈어볼 게 있습니다.

개통 후 사용량이 10분이 넘으시나요?"


"댁이 누군데 나한테 대뜸, 아무런 설명 없이 사용량을 물어보나요?"


"그래서 앞에 몇가지 여쭈어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헐~)

"됐고, 소속이랑 이름이랑 알려주세요.

그리고 내가 왜 그 질문에 답해야 되나요?"


"답변을 안 하시면 고객님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웬 협박? 확~!)

"무슨 불이익이요?"


"(뭐 시스템 상에 개통이 안된 걸로 처리가 될 수 있다던가 뭐 그랬습니다. 콜센터 직원 잘못이 아니라, 직원에서 스크립트를 잘못 써준 매니저 잘못이겠지만 저는 앞뒤 자르고 자기 할만 하는 경우, 그리고 고객님의 불이익 어쩌고저쩌고 하는 경우에는 열이 확~ 받는 스타일이라서...암튼..)


이게 뭔 일인지 자초지종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웬 10분?

그동안 휴대폰 몇번 바꾸면서 단 한번도 이런 일은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