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인텔이 당분간 미고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고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제조사도 없고 당분간 안드로이드와 윈도폰등의 프로세서를 만드는데 노력을 집중할거라고 합니다. 인텔에서는 루머에 대해서 답하지는 않는다면서 미고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거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N9도 나오자마자 99.9$ 될듯한 분위기군요. 노키아가 떠나간뒤 인텔이 뒤를 받쳤던 미고가 더이상 힘을 받기 힘들게 될것 같습니다. 

OS 만들라고 난리치는 국내 분위기와는 달리 각 회사들은 경쟁에 뒤쳐진 OS개발을 중단하면서 남은 OS는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Symbian, WebOS와 Meego가 떨어져나가면서 이제 C++과 Web기반 앱을 지원할 플랫폼은 바다만 남은것 같습니다. 
바다로서는 개발중된단 플랫폼들의 앱 개발자를 흡수해서 성장을 해나갈 기회일수도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