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지폰 치고 버림받지 않은 폰이 없다.
삼류재벌이 싫어서 지금껏 삼류재벌 폰은 안사왔는데, 헬지 하는 꼬라지를 보니 헬지는 더 안되겠다 싶더군. 다음 폰은 넥프로 갈 것임.
따라하다 못해 저런걸 따라하냐... 애 쓴다 애 써... HelLG
자신들의 저런 짓들이 오히려 삼성을 배불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주 싸게 팔리지 않는이상 사후관리에 민감한
사람들이나 OS업그레이드에 민감한 사람은
절대 헬지꺼 안삼.
그냥 거저줘도 쓸까말까한 헬지스마트폰들
역시나 LG까는 댓글이 한가득 올라오네요...
http://www.androidpub.com/1730130
이런기사에는 까는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던데..
역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리나봅니다.
편향적인 생각은 하지 맙시다...
모든 기업들이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노력하고 있으니...
개발폰을 만지고 있는데, 실제 폰을 준비한건 몇개월 됬습니다.
갤럭시노트때문에 이름이 붙은건 아닌거 같구요, 공식발표가 삼성보다 늦다보니 삼성 따라한걸로 이미지가 가네요 :)
폰만져본 소감은..
속도는 뭐, 스펙이 빵빵하니 당연히 빠릅니다. 최적화는 둘째치고라도 말이죠 :)
두께는 옵큐보다 좀더 얇은정도인데, 베젤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폰 자체가 스크린크기에 비해 굉장히 커보입니다.
쿼티감은 기대이하더군요. 안드로원이랑 비교했을땐, 안드로원 쿼티감이 넘사벽 수준으로 좋고,
옵큐보다도 쿼티감이 나쁘더군요. 자판 배치는 넓어서 오타는 좀 적겠지만 말이죠.
어째 쿼티만드는 기술도 점점 퇴보하는 느낌이듭니다.
엘지가 따라했단 것도 아니고, 대항마란 글도 기자가 단독으로 썼는데 위에 댓글 보면 웃기군요.
좀 자제 해주시죠?
글과 상관도 없는 무분별한 까대는 댓글은 보기가 그렇네요.
당초 LG전자 내부에서는 '쿼티'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노트'라는 팻네임(별칭)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
가전전시회IFA2011에서 '갤럭시 노트'라는 제품을 선보인터라 LG전자로서는 선수를 빼앗긴 셈이다. 제품 출시 때는 노트라는 이름을 채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
옵큐 유저들은 착했습니다 ... 저 또한 ... 엘지의 말을 믿고 또 믿으며 이클레어와 프로요를 받았지만 현실은 시궁창 ^^
정말 유지 보수 ... 이렇게 헬지일줄은 몰랐죠.
집에 티비 냉장고 김치냉장고 모니터 기타등등 다 엘지였지만 ... 점점 외면하게 되더랍니다.
정말 ... 느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회사에서 수십대씩 노트북을 사서 써보면서
LG가 발열을 잡은 이후로는 국산중엔 최고의 노트북이라 생각한다. (LG보다 나은 것은 소니 바이오 밖에 없는듯...)
모니터와 TV 등 디스플레이도 LG 것만 쓴다. (다만 내가 가진 TV의 사운드는 정말 안들린다. 삼성파브와 LG엑스캔버스 42인치 둘다 있음)
그런데 핸드폰은 LG정말 비추다.
그나마 피처폰때는 봐줄만했지만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거대한 S/W라는 장벽에 가로막힌 듯 하다.
부회장인지 몬지가 개발자들 데리고 합숙한다고 했을때부터 예견했었다. S/W개발을 우습게 보는 한심한 기업의 제품이 그 정도지 모...
앞으로 LG는 S/W가 가급적 안들어간 제품만 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렇다. LG트롬은 권해준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세탁기가 아님을 명심하자.
왠지 옵티머스노트라고 급하게 수정한거 같애...ㅋ
기사를보니 스펙이 잘 안나와있네.. 싱글코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