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중 옵티머스 빅 스마트폰(사진)의 후속모델로 쿼티(PC입력용 자판을 축소해 놓은 것)를 장착한 '옵티머스 노트'(가칭, 모델명: LG-LU6500)를 선보일 예정이다.  옵티머스 빅은 지난 5월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돼 지금까지 34만대 가량이 판매된 인기모델이다. 그 후속작인 옵티머스 노트 역시 LG유플러스용으로 4인치 노바 디스플레이(700nit)와 안드로이드 OS 2.3 진저브레드를 지원하고, 1500mAh 배터리와 5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도 제공한다. 


이름은 노트지만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영역인듯 하군요. 간만의 쿼티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