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Sesang님의 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Sesang님께서 뭔가 잘 못 알고계신 듯 합니다.

 

저는 카울리와 T카울리를 각각 1어플 / 1 AID 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마켓별(어플별) 따로따로 클릭율 통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관리대상이 두 배가 된다는 점.

이는 특성이지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플이 아무리 많아야 100개정도밖에 더 되겠습니까?ㅎㅎ 저는 아직 4개..)

 

Sesang님께서는 1어플 / 통합AID 를 선호하시는 듯 하군요.

제 댓글에 "클릭율이라는게 있어서요 "라고 하셨는데,

 

뉘앙스로 보아 아래와 같은 추측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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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어플(안마켓 카울리)과

B어플(티스토 T카울리)로 차등 적용 할 경우보다,

 

A어플(안마켓 카울리)과

B어플(티스토 카울리)인 경우, 클릭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신 듯 합니다.

(통계상 최소클릭에 필요한 인원 차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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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틀리셨습니다.

 

1어플 / 통합AID 의 경우도,

어차피 총(A+B어플) 노출율은 동일하기 때문에,

두 어플의 당일 클릭율은 아예 동일하거나 차이가 날 경우, 편차가 심각할 수는 있지만,

동일 노출율에 대한, 클릭율은 손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통계가 나뉘어졌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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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통계상 최소클릭에 필요한 인원 차감 때문에 헷갈리신 듯 합니다.

예를들어,

A어플 1000 노출, 10클릭

B어플 1000 노출, 10클릭일 경우,

 

1080 노출시, 똑같이 10클릭인 경우, 80을 버리신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큰 수 법칙에 따르자면,

A어플이 1080 노출일 경우, B어플은 1020 노출이 될 확률이 큽니다.

이 나머지 80+20 중에서도, 클릭이 20 에서 충분히 나올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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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A B어플의 AID 통합/분배 개념을 배제하고,

단순히 시간적 개념 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손해본 나머지 노출율(80)은, (잉여 노출율)

다음날의 노출율에 누적됩니다. (클릭가능성이 어제 손해본만큼 증가하죠.)

 

(물론, 손해볼 경우의 노출율을 말하는 것이며,

 평균치 이상의 클릭율을 보일 경우,

 다음날 노출율에서 그만큼 감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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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출율에 대한 통계를 앞으로, 잉여 노출율의 재사용성이라 부르면 편할 듯 싶습니다.

 

카울리측에서는 1어플 / 1 AID 를 권유하고 있긴 하지만..

댓글에 말씀드렸듯이 이부분은 개인취향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