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항상 게시글들을 보면 물량이 없다니 불친절 하다고 하셔서 잔뜩 걱정인 채로 갔습니다.
센터로 들어가니 물론 넥원 문제로 오신분들이 다더군요;;
HTC쪽에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왔는지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앞에 앉아 계시던 여자분은 정말 제가 오그라들 정도로
과하게 친절하셨습니다. 기사분들도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구요.
다만 옆에 계시던 아저씨 한분이 전원 버튼 문제로 오신듯 한데 일주일만에 또 함몰됬다고 하시는 걸 보니
정말 이건 누군가 말씀하셨듯이 폰 설계 자체의 미스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는 올해 일월부터 사용해 오면서 폰에 특히 불만이 있다거나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구글의 첫 래퍼런스 폰인데
이렇게 오류가 빈번하다는 것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는 걸 보니 그나마 고객들의 불만을 경청하는것 같군요.
아 참 저는 부산 초량센터에 갔었는데 다른 곳은 어떠신가요?




버튼함몰과...터치고자는..기본기능중에 하나입니다... ^^
그냥 그려러니 하시면 마음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