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토종 모바일 운영체제(OS) 개발에 3년간 연 30억~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라 개발이 순조로울지 주목된다. 26일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개방형 모바일 OS를 개발할 컨소시엄을 11월 선정하고 3년간 지원해 2014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롬OS' 같은 클라우드용 웹 기반 OS를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해 향후 대세가 될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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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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