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연내 5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ㆍ갤럭시S 같은 빅 히트 모델과 독자 OS(운영체계) 전략 부재라는 안팎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규 라인업 강화와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연말께 HTC를 누르고 스마트폰 업계 5위에 오르겠다는 전략이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발표와 스티브 잡스의 애플 CEO 퇴진 등으로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스마트폰 대응력 부재의 긴 터널을 과연 통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826000032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빅히트 모델과 사후지원에 대한 개선없이 다수의 새로운 모델의 발표는 커뮤니티에서 좋은 이야기 듣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