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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삼성, LG 등 대기업과 함께 540억원을 들여 한국형 클라우드 OS개발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글로벌 IT환경이 SW중심으로 급변한데다 정부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과거 '명텐도'처럼 현실과 유리된 '뜬구름 잡기'식 발상이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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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82313175808872&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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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DAEMON'씨는 "정부의 역할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빈약한 생태계를 바꾸는 것이며 특정업체만 참여를 보장하는 IT관련 법안이나 정부의 최저가 입찰제, 하도급 및 무분별한 아웃소싱 금지, 노동환경 개선 등이 근본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닐리리'씨는 "돌이켜보면 스마트폰이 국내에 들어올 때 정부규제 때문에 상당한 진통을 겪었고 지금도 구글맵이나 마켓의 게임 등이 국내법에 묶여 제한을 받는데 이같은 장벽들부터 고치는 게 순서"라고 일갈했다. "OS개발에는 찬성이지만 마라톤 하는데 남들 출발했으니 슬리퍼 신고 무작정 뛰는 선수를 제 돈(세금)으로 후원하고 싶지 않다"며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라는 의견도 나왔다.
간만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펍 http://www.androidpub.com/index.php?mid=news&document_srl=1717389스토킹기사군요. 원래 인터뷰하면 허락받으면서 출연료주는거 아니었습니까?
여기서 기웃기웃하는 매경 조성훈 기자 양반 !!
자료와 인터뷰와 분석등을 바탕으로 한 기사까지는 안바랍니다. 게시물 인용하려면 마음대로 편집하여 의미를 왜곡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별칭 'DAEMON'씨는 "정부의 역할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빈약한 생태계를 바꾸는 것이며 특정업체만 참여를 보장하는 IT관련 법안이나 정부의 최저가 입찰제, 하도급 및 무분별한 아웃소싱 금지, 노동환경 개선 등이 근본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빈약한 생태계를 바꾸는 것" 이게 제가 한 말입디까? 김재홍씨가 저말을 했으니 그사람 말대로 되려면 이러이러한게 필요하다라고 쓴 것이죠.
그리고, 기사를 읽으면 " IT관련 법안이나 정부의 최저가 입찰제" 이걸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이해되겠소 아니면 하지말자고 주장하는것으로 읽히겠소? 목적어 뒤의 동사를 빼버려 읽기에 따라 완전히 의미가 왜곡되도록 글을 쓴 것은 의도한 것이오? 아니면 읽기능력/쓰기능력의 부족 때문이오?
어떤 축구 카페에서 나돌던 출처불명 루머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기자들도 있던데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