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어플입니다.

 

평소 일일 판매금액은 보통 1만원 정도입니다.

 

중고등학생 방학도 끝나고 개학이 시작되는 시기라서,

 

사용자 확보와 홍보를 겸해서 무료쿠폰을 발급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T스토어에서 무료쿠폰으로 결제하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많아봤자 5천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 때문에 정말 죽겠습니다.

 

자신들이 무료쿠폰으로 결제하지 않았으면서 왜 악플이란 악플은 다 달고, 거기에 평점까지 1점을 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료쿠폰 발급전에는 4.7 정도였는데, 무료쿠폰 발급을 한 후에는 3점대 후반으로 팍 떨어집니다.)

 

자신들이 잘못해서 쿠폰으로 결제하지 않은 것을 왜 개발자에게 다 떠 넘기는 것일까요?

 

이마트나 롯데마트 또는 오프라인 마트에서 쿠폰으로 결제하지 않은 상품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왜 소프트웨어는 자신들이 잘못을 했으면서 개발자에게 온갖 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생각이 가득해서 그럴까요? 보이지 않는 상품이라서 그럴까요?

 

- 차마 악플 내용을 이 곳에 옮겨놓을수가 없네요. -

 

참고로 처음에는 그런 분들 모두 환불을 해 달라고 T스토어측에 요청을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 사람들 너무너무 밉고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