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플 성향이 강한 기즈모도에서 '아이패드 출시전과 지금의 태블릿 디자인'에 대한 글을 썼네요.
http://gizmodo.com/5832749/what-tablets-looked-like-before-the-ipad-and-what-they-look-like-now
애플이 (갤럭시S가 아닌) 태블릿 디자인으로 소송거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이패드 이전의 윈도우 기반 태블릿의 디자인은 왠지 지저분하군요..

역시 기즈모도 답긴 하지만, tablet PC로 이미지 검색하면 상당수가 저런 디자인이긴 합니다.
가끔 깔끔한 아이패드 스타일의 태블릿PC가 보여 확인해보면 2011년도 제품인 경우가 대부분...
현재의 아이패드의 모습이 Before iPad 태블릿들 쪽 디자인이었다면 디자인 소송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었을 듯.
현재의 디자인은 너무 심플하다 보니, 그 영역에 들어오기만 하면 침해라고 주장하며 저인망으로 펼쳐놓은 여집합의 성격...?
결국은 장충동 족발골목에서 '원조'싸움 하는거랑 같은거 같네요..
지금 이것도 입소문 타게 해서 광고하려는 의도이지 이길려는 생각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저도 디자인 모방했다고 느끼는데.. 그건 저뿐인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는 디자인 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밖에 만들 수 없는 디자인을 왜 여태 안만들다 애플이 만들었냐 이겁니다.
또 애플이 만드니까 그렇게 밖에 만들 수 없는 디자인이라 하는지도 모르고,...
또 애플제품이 디자인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애플 이미지가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되니
다른 회사들도 유사한 이미지를 쫓으려는 성향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네요.
애플때문에 스마트폰 개발하고, 애플때문에 wifi 개방하고, 애플때문에 이거하고 저거하고
그러다가 애플때문에 저런 디자인 만들어내고
특히나 저는 갤럭시탭7인치를 사용했었는데요, 정말 디자인.. 세세한것 하나까지 뭔가 애플스럽다고 느낍니다.
외형디자인부터 내부의 달력이나.. 특히 음악플레이어는 정말 아이팟 디자인이구요...
그정도면.. 소송걸만 하다 싶었네요..
갤럭시s 가 초기에 맛클같은 커뮤니티에서도 까인것중에 하나는 앱드로워의 애플스러움이었습니다.
앱드로워.. 솔직히.. 정말 똑같지 않나요? 저도 그거 보고 너무 유사하다.. 정말 독창성 없다 느꼈어요..
특히 page nator 는 이번 갤투에서 하단 독바와 메인 아이콘 사이에 위치하는 디자인까지 나타나는 지경입니다..
이게요.. 그냥 그렇게 보면 단순하고 평범한 디자인 같지만..
거꾸로 무에서 그런 '그럴 수 밖에 없고, 단순한 디자인'을 창조하는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근데 누가 그걸 모방하면.. 화 안날까요..? 애플의 의도는 모르겠고, 조작등의 처저함은 보기 안좋지만..
독창성 없는 따라하기도 저는 보기 안좋은데..
게다가 저는 제품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너무나 관심있게 살펴보는 입장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evo 4g+ 사용중인데.. 센스ui ... 독창성 없는 상섬보단 나은데요.. ㅎㅎ




아이 패드 이전의 태블릿이라고 갖다 놓은게 죄다 윈도우 태블릿...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