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HP에서 WebOS를 버리면서, 터치패드 16GB를 99달러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Engadget등 외국 사이트들이 난리네요. 업데이트가 안 된다고 한들, 99달러면 배송 대행해서 10만 원대 초반에 살 수 있을 텐데, 10인치 IPS 태블릿이 이 가격이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포기하고 사는 중국 태블릿보다 훨씬 좋겠어요.
그냥 웹 브라우징 + PDF 보기만 한다고 쳐도요.
http://www.bestbuy.com/site/HP+-+TouchPad+Tablet+with+16GB+Memory+-+Black/2842056.p?id=1218358284065&skuId=2842056
그런데 물건은 동나고 없습니다. 다시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며칠간 지켜 보고 살 수 있으면 사야겠네요. 갤럭시 탭 10.1을 미국에서 주문해서 지금 세관에 있는데 세금이 5만원이 넘네요.
A programmer, sort of.
웹 브라우징 + PDF 포함한 ebook + 구글리더..요정도로만 사용한다고 해도..99불 이면 가격대비 성능/품질 더 이상 바랄게 없죠 ㅎㅎ
설사 쓰다가 고장나면 그냥 버려야 된다고 쳐도 괜찮은 가격인데..결정적으로 물건이 동이났다는..
499불에는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보다가 이젠 없어서 못팔정도니..애초에 가격을 $350 정도에 팔았었으면 과연 결과가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런데..이런건 안드로이드펍에서 공구라도 한번 해야되는거 아닌가.. ㅎㅎㅎ
이미 세금 냈거든요. 정말 세금 이거 너무 비싸네요. 월급에서도 세금 꼬박꼬박 떼어 가고, 물건 하나 사도 세금 떼어 가고.. 도대체 그 많은 세금은 어디에 쓰길래 사회 시설이나 복지는 형편없고..
어쨌든, 갤럭시탭은 물건만 정상이면 환불할 생각은 없고요, 꼭 불량품이 아니면 좋겠네요.
아마존,애플처럼 기계를 싸게 팔고 소프트웨어에서 돈을 남기는 회사들과 HP 같은 회사는 경쟁이 안 될 것 같네요.
99달러에서 온라인에서 결제를 합니다. 배송 대행 업체 주소로 받습니다.
배송 대행 업체 (제가 쓰는 곳 기준으로 약 배송비 18000원 정도 나올 겁니다.)
99달러라 관세, 부가세 없습니다.
그냥 받습니다.
99 달러 + 미국 내 부가세 + 미국 내 배송료 + 18000원 정도 들이면 살 수 있겠습니다.
32기가짜리 겨우 하나 건졌는데 더 이상 구하기도 힘들군요.
온라인/오프라인 할 것 없이 전부 분 단위로 매진 행렬입니다.
저도 월마트 아침 7시에 가서 (공식 할인은 미동부시간으로 7시부터였다고 하고 여긴 미국 동부인만큼, 사실 시작하자마자 간 셈이죠) 8시 조금 못 돼서 수령했으니, 미국에서 가장 빨리 실수령한 사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개봉은 안 했지만요.
온라인으로도 몇 개 더 주문하려고 노력은 해 봤지만...
무리였습니다 =_=;;




hp에선 환불 해주겠다고 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