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지원을 통하여 모바일 러닝을 위한 새로운 MIT 센터
Tuesday, August 16, 2011 | 8/16/2011 09:00:00 AM
MIT 컴퓨터 과학공학교수 Hal Abelson에 의해 포스팅함
MIT와 구글은 교육과 기술에 있어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오늘, 구글과의 공동의 목표로서 모바일 러닝을 위한 MIT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또 다른 전진의 스텝을 밟고 있습니다. 이에 의해 모바일 컴퓨팅의 혁신을 통한 배움과 교육을 변환시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새로 신설된 센터는 구글이 최근 오픈소스로 될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 안드로이드의 앱인벤터에 대한 연구와 확장에 있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MIT의 Media Lab에 자리잡고 있는 이 센터는 어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디자인하고 연구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이 센터는 구글 대학 관계자의 지원에 의해 가능하게 되었고 저 자신을 비롯하여 뛰어난 MIT 동료 두 분에 의해 운영될 것입니다. 이 두분은 에릭 클로퍼(science education)씨와 미첼 레스닉(media arts and sciences)씨입니다.
구글이 속도와 포커스를 중시하여 앱인벤터를 사내의 프로젝트로 론치하였고 대중적인 안목으로 하여 개발하였다. 이번에 그 영향력은 국내 최상위 교육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증폭될 수 있습니다. MIT에서 App Inventor는 중요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채택되어 교육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기회가 지금보다 늘어날 것이다. 앱인벤터는 2008년에 제가 Google에서 학외 연구를 수행하고 있을 당시에 개발한 것이므로 말하자면 App Inventor는 이번에 귀향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PP Inventor의 코드의 핵심 부분은 Eric Klofer의 연구실에서 제공하였으며 그 아이디어는 Mitch Resnick씨의 Scratch 프로젝트에서 얻은 것입니다. 새로운 센터는 산학이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기술을 통해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의 좋은 예가 될 것이며, 앞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여러분과 함께 기대합니다.
참고 사이트: http://googleresearch.blogspot.com/2011/08/new-mit-center-for-mobile-learning-with.html




앱 인벤터가 MIT에서 다시 태어난다는건가요..
이클립스에 애드온 되는 형식이 아니라.. 전용 개발툴이 될수 있도록 개발되면 좋겠네요.. ㅎ
기왕에 에뮬레이터도 강화되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