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구글폰 '넥서스 프라임'을 10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고도 삼성전자에 전략폰 우선 개발권을 부여한 셈이다.

당분간 '삼성-구글 동맹'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조치다.

모토로라 인수가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도 이 같은 전략이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08180175&mc=m_014_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