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3D스마트폰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는 하반기 첫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모델명: LG-SU760)’가 국내에서 SK텔레콤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지 1개월 만에 누적 공급량 12만대를 돌파했고, 이달 들어 주말 개통수도 5천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옵티머스 3D’가 3D 기능을 지원하는 특화폰인 동시에 메모리(기억장치), 채널(프로그램 수행장치)을 2개로 확장해 성능을 최적화 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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