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저입니다. t-store에 할인존이라는 이벤트성 탭이 있더군요..


오호 이런것도 있네 하고 눌렀죠..


5000원 짜리 어플을 -5000원에 팔고 있더군요..


 이것저것 보고 마음에 든것을 구매하기 눌렀죠..


막상 어플 깔아보니..재미가 없어서 지웠습니다. 저도 개발자지만..


돈주고 사기에 아까운것도 있더군요..


헉 그런데..공짜가 아니더군요...


니뮈 낚시질로.. 쿠폰선택을 넣어서.. 이거 안하고 결제 한 바람에


생돈 5000원이 나갔습니다.


거참 욕나오더군요.. skt의 옹졸함의 극치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돈을 뜯어 내야겠습니까? 입에서 육두문자가 줄줄이 나오더군요..ㅋㅋ


오죽 열받으면 여기에 글을 남길까..하는 생각도 들고..


열받아서 집에 느려터지고 이상한 허브 연결된 skt 브로드밴드 인터넷 끊어 버렸습니다. 


 저의 우울한 기분을 어케 알고..상담원이 전화가 오더군요..그래서


다른데로 바꾸고 보상비도 받앗지요..


핸펀 통신사는 약정때문에 못바꾸고.. T-stroe 에서 환불을 어케 해야 하는지


알아 보고 있었는데 저와 같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더군요..


전 오늘 부터 환불 요청에 에너지 소비좀 해야겠군요..


여러분도 주의 하세요.. 본인 몰래 찔끔 찔끔 빠져나가는 돈 있을지 모르니깐요..


네트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는지 확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