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에 전원버튼 아예 안눌려서 A/S 맡기러 갔다가  부품없다 그래서 어퍼보드주문해놓고 왔어요.

근데 그때 접수를 하면서 직원이 제 폰의 베터리를 빼서 제품명 적으시는 바람에 핸드폰이 꺼져서............... 켜지도 못하고있어요

8월1일에 접수할때는 4일날 부품 도착한다고했고 전화해보니 연기되서 13일날 오라고해서 오늘 전화해보니또 연기됐다고하네요

그 사람들도 일부러 안고쳐주는 것도 아니고 부품이 안와서 못고쳐주는거라 TG삼보직원한테 따져도 아무 소용이 없고..

도대체 어디다 따져야하나요?

저는 넥원 8개월째 사용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퍼보드만 3~ 4번째 고치는데 중간에 침수가 돼서 교품이 안된다고 해요.

침수는 됐지만 핸드폰 아무 이상 없는데..ㅜㅜ

핸드폰 앞으로 16개월이나 더 써야하는데 어퍼보드는 또 계속 고장날꺼고

1년 넘으면 유상수리해야할텐데..그때는 그걸 무슨 수로 감당해요ㅜㅜ

원래 전원버튼 잔고장이 심한거면 1년 넘어도 무상수리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씩 수리받으려면 부품을 몇주 동안 기다려야하고.. 어퍼보드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해야하나요..ㅜㅜ

저같은 분들 분명 많으실텐데.. 그냥 참기만 해야하나요?ㅠㅠ

 

그리고 부품이 한달 동안 안와서 못고치면 환불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침수흔적이 있어서 환불 안되지 않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