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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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님 정보로 공개키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는데...
정확하게 알고 업글하려고 미루고 있습니다.
테스트기기로 새로운 공개키로 개발하게 되니... 디버그keystore로 컴파일하면
인증오류가 나면서 실행이 안되는군요. 다시 기존 공개키로 바꾸니까 실행이 됩니다.
하지만, 마켓에 업글을 할때는 테스트기기의 실행여부는 무시하고...
새로운 계정의 공개키를 넣어서 개발자keystore로 컴파일해서 올리면
정상적으로 업글이 실행된다는 말인듯한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일단 마켓에 새로운 공개키의 버전을 업글하면...
그후에는 테스트기기로 실행할때 인증오류는 없어지는지요?
무조건 부딪쳐서 알아봐야 하는데,
유료앱에 오류가 뜨면 별1개 쏟아지는게 부담스럽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APP에 signing 하는 키와 마켓 계정의 공개키는 구분을 하셔야 할 듯하구요.
APP에 signing 하는 키는 디버그 keystore 에 있는 것으로 임시해로 해서 테스트하고,
배포번에 개인키로 다시 빌드해서 올리잔아요.
마켓의 공개키는 개발자 ID 1개 마다 고유하게 1개씩 묵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LVL에서 APP의 개발자가 누구이다를 구분하는 용도지요.
사용자가 유료 앱을 다운 받을 때는 누구(개발자)의 APP을 구매 했다는 정보가 구글 서버에 남게 되구요.
1. 마켓 이전 전에 사용자가 개발자A의 APP-A 를 구매한 경우,
계속 사용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개발자의 마켓 이전하고 무관)
2. 개발자A 가 개발자B 로 계정이전을 하면, APP-A는 여전해 개발자A로 묶어 였이 때문에
개발자B 로 그냥 업데이트 하면,
APP-A는 개발자A 것인데 개발자B 가 수정했네 ---> 에러 납니다. ( 라이센스 오류 - 제가 겪은경우 )
3. 개발자B 계정의 공개키를 이용해서 APP-A를 수정한 APP-B를 만들어서 업데이트를 하면,
APP-B는 개발자B의 것으로 판별하기 때문에 에러가 안 납니다.
사용자들도 APP-B로 업데이트 하는 순간 APP-A 이전 버전을 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변경된것을 알 수가 없구요.
* 마켓에 앱 올리때는 APP 빌드에 사용하는 개인키는 디버그키를 사용하면 안되니까 어째든 이것을 개인키를 사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