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토로이의 저용량 ram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마눌님께 투정을 부렸습니다..

도저히 모토로이 못쓰겠다고...이건 고문이라고...그랬더니 용돈 한도내에서 살수 있으면 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중고로 하나 질렀습니다..옵티머스Z... 걍..용돈 한도내에서 사려니 그것 뿐이더군요...RAM 512MB인걸 찾다보니..


저렴한 안드로이드폰들도 많습니다...네...모토믹스부터...HTC 저가형...갤럭시 네오지오, 에이스 등등등...

해상도가 다들 HVGA나 QVGA다보니...256MB메모리로도 쓸만한가봅니다...그래도 256MB메모리는 싫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걸린게...옵티머스Z....왜 하필 헬지냐며...뜯어 말리시겠지만...머..진저브레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별루 없고 그냥 RAM이 좀 컸으면 하는 생각 뿐이였습니다...CPU도 1Ghz고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면...


모토로이..아니...모토롤라폰들이 얼마나 최적화가 잘되었는지 세삼스럽게 꺠닫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들...아주 사소한것들부터 차이가나네요...ㅠㅠ


왜 발적화 발적화 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특히 모토로이는 한국 최초로 출시한 안드로이드 폰이다보니..많은 부담감과 노하우가 쌓여있더군요...

같은 프로요라고 하지만...같은 프로요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깨달은것 한가지가....RAM이 아무리 512MB라고해도 모토로이가 나은 부분이 있구나...라는것...모토로이가 512MB램만 되었어도 정말 좋았을텐데...참 아쉽습니다...


휴...웃긴건...512MB램이 되니....메모리가 200이하로 안내려가네요... ㅎㅎㅎ 아이러니하게도....

안드로이드는 384MB메모리가 최적의 최소량인가봅니다...아쉽네요... 그래서 아직도 모토로이는 버리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