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폰트변경하고 싶어서 티모바일 2.3.4 쓰다가 과감히 케이티모바일(?) 2.3.3으로 내려왔습니다.

진저브레이크로 쉽게 루팅되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네요.
남산체로 바꾸고
과감히 SD카드설치 옵션을 지정하지않았습니다.

덕분에 몇개 어플은 설치를 포기했지만
안정적이긴 한것 같습니다.
용량많이 차지하던 런처를 안깔까하다가
네무스런처 평이 좋아서 설치했는데 참 심플하면서 가볍고 좋네요.

오픈빨(?)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한번 해봅니다.
어플죽이는 가능도 있고
독바도 슬라이딩으로 편하고
그래요.

테마변경은 못찾았습니다만..
심플하게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음악작업때문에 iOS계열을 사용하지만

애플은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