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는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4조5천480억원, 순이익 6천405억원을 기록하며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4%, 103% 증가한 결과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지난 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5.5%를 기록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7300591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