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세대(4G) 와이브로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폐지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대해 부정적인 KT가 향후 3세대(3G) 요금제에서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폐지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KT는 와이브로 4G 이용자 패턴에 맞춰 표준요금제 및 3W i-요금제를 변경해 8월2일부터 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73023074394210&type=
뭐 통신사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저는 저들이 하는 짓이 아주 얍삽해 보이네요.
3만 5천 원 100MB: 도대체 100MB로 어디에다가 씁니까? 진짜 아껴서 텍스트 웹 페이지만 잠시 보다가 깜빡 실수로 WIFI인 줄 알고 YouTube 보면 (실제 경험) 금방 초과될 아주 적은 양입니다. 이걸로는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그럼...
4만 5천 원 500MB: 이건 그냥 웹브라우징만 하면 오히려 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제한하고 만 원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겁니다. 매번 데이터 사용량 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게 체크하느니 만 원 더 내고 신경 안 쓰고 싶고, YouTube도 마음대로 보려고 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서 5만 5천 원 무제한 요금제가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제한도 아닙니다. 통신사 사정에 따라 제한을 걸 수도 있는 것이고요, 최근 한 달 정도 SKT 무제한 무지하게 끊기더군요. (서울 영등포구)
통신사가 정말 트래픽을 발생시키지 않길 원하면 적게 쓸 수록 더 싸야 하는 거 아닙니까? 누구 말대로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소수의 사용자들이 전기 누진세처럼 많은 요금을 내는 요금제여야죠. 그런데 현실은 적게 쓰는 것보다, 많이 써야지 MB당 요금이 더 싸지는 거지요, 그것도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데이터 요금제 가입 안 하고 50MB 쓰면 한 5만원 나올 걸요?
통신사가 원하는 건 뭡니까? 데이터 적게 쓰면서 요금 많이 내 주는 사용자들?
저는 통신사들이 짜증나서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이 악착같이 데이터를 많이 써 줬으면 합니다. 그냥 통신사들 좀 당해 봤으면 해서요.저는 뭐 쓰려고 해도 별로 쓸 게 없어서 안 쓰고 있습니다만.
무제한 요금 폐지는 일단 찬성인데..
55요금제를 월 사용량 50기가로 했으면 좋겠네요..
뭐 저같은 경우는 끽 써봐야 월 2기가정도지만
많이 쓰는 사람은 월 10기가쯤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저 좋자고 5기가로 할수는 없으니.. 80%이상 유저가 월 10기가 미만으로 쓴다고 하고
오늘 기사 보니까 상위 0.002프로가 6~700기가 쓴다고 하더라구요(한사람당)
스맛폰 유저가 2천만이니까 0.002면 400명... 고작 400명때문이라면 400명을 버린다 생각하구
50기가로 정하면.. 나머지 99.998%에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신사가 만든 요금제,
소비자는 그 계약내에서 사용하는데 헤비유저든 라이트 유저든 잘못은 없습니다.
통신망이 부족하니 그 부족한 부분을 헤비유저에게 뒤집어 씌우는 통신사 잘못이죠.
자기들 망이 부족한 부분을 헤비유저에게 뒤집어 씌우는 꼴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3G 얘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