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다는사람도 있지만 반면에 맘에 드는 앱인데 악플 달린거 보면 오히려 선플 달아주는 사용자도 있으니까..

문제는 사용자 호응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이 몇개 없는 상황에서 악플이 있다면 여러개의 디바이스를 활용하셔서 최선의 방어를 좀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물론 앱의 문제를 고치는게 우선이겠죠) 댓글이 많은 상황이면 어플을 개선하면 자연스럽게 선플이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음.. 위엣분 말씀처럼 그냥 되도 안되는 악플 말고 구체적으로 이런 기능이 안좋아서 평을 안좋게 쓴거면 그걸 개선하시면 되는겁니다.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수정 추가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댓글을 남겨놓는 경우에는 그 부분을 확인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만...

밑도 끝도 없이... '이런 어플 왜 만드냐? 이런것도 어플이냐? 어플 개발을 그만 둬라.' 이런 식의 늬앙스를 가진 악플을 보니...

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지금까지 스트레스 & 우울 & 복합적인 어떤 감정을 가진 상태네요.

대기업인 삼성에서 만든 휴대폰도 욕 먹는 세상인데... 개인개발자가 만든 APP에도 당연히 악플이 있는게 정상일거야 라고 자위를 하고 있네요. ㅠ_ㅠ

쓰레기...세글자 댓글은 정말 강하죠 =ㅁ=

한국사람특성입니다.  칭찬보다 비난에 훨씬 강하죠 별수없어요 맘을 강하게 먹으세요

그 악플에 대항되는 어플 수준이 되면 저절로 선플도 생깁니다.

전..악플이라도 달렸으면 좋겠습니다만..ㅜㅜ

일희일비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악풀에 비하면 좀 머 하지만,

아무말 없이 별 1 개 찍어 주고 가시는분...

헐 슬픕니다..

왠지 연애인의 고충을 곰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좋을때도 있어요 ㅋㅋ

별다섯개 선플보고 화풉니다...^^;;

단 한명의 이용자라도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