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들고 나가 놀기를 좋아해서 예전에 wibro egg 를 1년 약정으로 구입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이면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서 끊기는 일은 경험해본 적 없구요 한강 다리 한가운데에서 끊기는 건 한번 봤네요 ㅎ

 

nexus one 에 관심을 가지면서 전파인증도 알아봤으나

"개인당 1회 팔면 산 사람이 새로" 라는 희한한 제도, 만만치 않은 비용,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점 등 때문에

있는 egg 그냥 써보자 해서 전파인증은 안하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전화/문자 기능 말고는 제한은 없습니다. ^^

 

장점

데이터요금 걱정은 없습니다.

노트북으로 써도 한달에 1기가쯤 쓰는 트래픽인데 넥서스원 하나 추가했다고 50기가를 어떻게 쓰겠어요 -_-;

반은 채워보겠다고 아등바등해봤으나 무립니다.

꼬박꼬박 3만원 돈이 빠져나가고 있지만 노트북도 쓰고 친구가 노트북이든 폰이든 가져오면 같이 써도 되고

나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최대 동시 공유는 3대까지)

에그 배터리도 안쓸 때 꺼주고 쓸때 켜주고만 좀 해주면 반나절은 버티니까 별로 불편하진 않구요

 

단점

짐 2개를 추가로 들고 다녀야합니다. 넥서스원, 에그, 폰 당연히 충전도 3개

이게 거의 유일한 (그리고 최고의) 단점입니다.

크기가 고만고만한 녀석들이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진 않지만

넥서스원 방전되면 당연하고 에그 방전되면 인터넷은 안녕~ 폰은 또 따로 -_-;

2주만에 이걸 하나로 합치기 위해서 개인인증을 받아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

 

사용에 문제는 없는데 참 귀찮네요 ^^; 에그 약정 끝날 때까지는 좀 버텨보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