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가 스마트폰 앱 접근성 가이드라인 개발에 나선 것은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역시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사용하기 불편하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아 또 다른 정보격차를 나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접근성 분야는 항상 관련 제도가 뒤따라가는 측면이 있는데, 모바일 분야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접근성 가이드라인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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