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원양품을 소유하고
편리한 트랙볼을 만지작거리며
쿠킹호일도 하지 않은....

쫌 괜찮은 넥원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힘들어지기는 해요.

구글이 좀 사람을 애매하게 하는게
유저를 베타테스터처럼 만드는 기질이 있기도 하고
자기들이 SD카드에 어플을 설치할수 있게끔 표준을 만들어 놓고는 정작 구글표 어플은 내장메모리에서만 서식하게 만들어놓는다던지..

그러면서 구글표 어플의 용량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거든요.

오늘 구글트윗을 보니 대중교통내비게이션을 소개하네요.
마켓은 곧 엄청난 용량으로 자동업데이트 된다죠?

원하는 어플을 마음대로 상주시키지 못하고 구글표어플 늘어날때마다 나가수 순위판 재정렬하듯이 어플의 순위를 다시 매겨서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

여유공간 30MB 간신히 유지하려고 애쓰는게 불편하네요.


그래도 구글서비스 발전하는거보면 엄청기대는 되서 ......

예를들어 음성검색이나 음성입력 이런거 대단하거든요. 말도 거의 잘 알아듣고.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그렇고...


넥서스S 정도만 되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NFC는 둘째치고 전면카메라에 용량걱정엇어서요.


비 많이옵니다.
넥원침수 조심하세요.

음악작업때문에 iOS계열을 사용하지만

애플은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