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10일이 넥서스원런칭파티였었죠.

지난 1년간 KT에서 개별 핸드폰을 이렇게 까지 성대히 맞아준 것이 아이폰 빼고 뭐가 있었는지 기억해보면 N1이 유일한듯 합니다.

아들애와 광화문 올레 스퀘어가서 음료수와 와플먹고 기다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팝퀴즈를 맞춰서 서울랜드 입장권도 킵하고 말입니다. ㅎ

그리고 두번째로 정발 개통을 했었죠.


미국 정발로 공수해서 사용해오신 분들이라면 느낌이 다르시겠지만 이렇게 1년을 되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직까지 센세이션 말고 사고 싶은 폰은 안보이고 솔찍히 그것고 그렇게 확 와닿고 있진 않아서 움직일 생각이 없네요.


화면 옆의 [넥서스원 무약정! 할부원금3만! 3면제!] 광고가 보고

아직도 할부원금 30만원 넘게 남은 것이 떠오릅니다만

뽑기 잘해서 잘쓰고 있는 폰 보면 아직은 넥부심 인가 봅니다.


아래는 추억돋는 넥서스원런팅행사 관련 URL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484645

http://mobileblog.olleh.com/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