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12일경 고가 스마트폰 판매가를 통일하는 ‘페어 프라이스(Fair Price)’ 정책을 발표한다. 해당 기종은 갤럭시S2, 아이폰4, 베가 레이서, 아트릭스, 이보4G 등 고가 모델 5종이며, 월 5만5천원 요금제 2년 약정시 66만2천원으로 가격 통일이다. 출고가가 높을수록 보조금을 더 투입, 66만2천원을 맞추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711010418&type=xml

가격 단속을 강화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서로 다른 폰들의 가격 통일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