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시킨 SD카드가 택배사 과실로 분실된 것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사태는 택배사와 판매업체의 싸바싸바 국면으로 접어들었군요.

얘기를 들어보니 환불은 판매자쪽에서 하고, 택배사가 그 비용을 판매자쪽에 지불하려는 모양입니다.

뭐, 이쪽이야 물건값 환불만 제대로 받으면 불만이 없으니 됐어요. 알아서 잘들 해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