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되는지 짜증나네요.. ㅋㅋ 아 어이없다 ㅋㅋㅋ
진짜 다 싫어지네요. 자세히 쓰기도 싫습니다.
서초구센터갔습니다.
기사한테
충전중에 만지면 자꾸꺼진다. 꼭 충전중에 만질때만 꺼진다. 그냥사용할땐 정말 꺼진적이 없었다. 이런식으로 있는사실대로 말했는데
기사가 자꾸 그렇진 않을거라고 하여튼.... 자꾸 제 진술에 토를 달았음
아... 그냥 있었던 내용 다 생략함...
결론은 내가 이사람때문에 빡쳐서 핸드폰 달라 그러고 나오면서 궁시렁대면서 나갔음...
그새끼 자리 박차고 따라나옴. 엘리베이터 타는데 닫히는문 발로차서막으면서 너 나한테 머라고 그랫냐는 식으로 몰아부침..
완전 때릴 기세였음
제쪽이 먼저 싸가지가 없었던거 아니냐.. 이렇게 보실수도 있는데 제가 자세히 안써서 그런거구요 .. 상황설명을 잘 못하겟는데 하여튼 이인간이 진짜 쓰레기였음
싸울기세였다니깐요
결론은요.... 정말정말 당부합니다.!!! 가지마세요 서초구센터! 가깝다고 가지마세요..
뭐에요이게 ... 제 꼬라지가
그 병맛같은 서초구 기사 저도 압니다. 회사 동료랑 -둘다 넥원- 어퍼 문제로 서초 센터 갔었습니다. 들어가서 손님 아무도 없길래 바로 앞에 가서 섰습니다. 저를 봤는지 안 봤는지 앉으라는 말도 안하고 지들끼리 5분이나 노가리를 까더군요. 그러더니 다리 병신인지 다리를 꼬고 의자에 기대 앉아서 뭣때문에 왔녜요. 그래서 어퍼 세번째 고장났으니 환불해달라 말했더니 이 인간이 세번 수리 받고 네번째에 환불이랍니다. 그래서 세번 이상 아니냐? 이상의 뜻을 아시느냐? 이상이면 세번째도 포함이다. 그쪽이 말하는 건 초과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깁니다. 그러더니 제 전화기 가져가서 말도 안하고 배터리를 꺼내더군요 켜져있던 전화기 꺼졌습니다. 지금은 물량 없으니 KT에 가서 임대폰 받고 2주 뒤에 오랍니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난 영업하는 사람이니 안된다 전화기 내놔라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인간이 어이없게 '전화기 꺼졌는데요?'이러면서 실실 쪼개는 겁니다. 확 성질 같아서는 따귀라도 한 대 때려주려다가 한숨 한번 푹 쉬고 내가 켤테니 전화기 내놔라 두 번이나 더 얘기하니 주더군요. 정말 정말 어이가 없더랬습니다.
저도 님이랑 완전 똑같은 증상... 충전중 재붙되고 가끔 또 재붙되고
저는 강남 대치쪽 tgs갔는데 기사 아저씨 착하게 설명해주시고
메인보드도 갈아주셨어요

하렐루야 님이 어떠한 태도를 취하셨건 서비스센터 기사의 그런 모습은 마땅히 다구리 당해야할 듯하군요.
그 센터가 그렇게 악명높은 곳이라면 신상털기 한번 하죠.
제가 갔던 서대전 TGS의 경우 서비스 품질이 좋지는 못하지만 여자직원분 (박명숙)과 기사님 (정과장님) 모두 열심히시고 친절합니다.
7시까지 제 폰 테스트 돌려주고 계셔서 기다리면서 혼자 만두집에서 밥먹다가 감사하는 마음에
만두 만원어치 싸달라고 해서 사 드렸습니다.
저도 전원 문제로 서초 갈까 하다가 영등포로 갔는데 그러길 잘 했네요..
영등포센터 기사님 좋던데요~
아... 그리고 강서센터는 별로더군요...
전원 증상이 전에도 일어났던 문제여서 강서 센터로 갔었는데 막상 고치려하니까 켜져서 그냥 초기화만 시켜주고 말더군요...
오늘 영등포센터에서 그 말 했더니 그런 증상있었으면 잠시 되더라도 다시 같은 증상 나올테니까 어퍼보드 교체해줘야 하는거라고요
그런 일이 좀 있었는지 자꾸 그렇게 처리하면 안되는데... 이쪽으로 오게 된다... 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괜히 이런 글들이 잘 해주시는 기사님들의 업무량만 늘려드리는건 아닌지 싶네요..ㅠㅠ
그래서 서울대입구쪽 센터다녀왔습니다. 다른덴 모르겠는데 여긴 제대로 as센터처럼 운영하고있더군요..
그곳 직원에게 있었던 얘기를 조금해줬는데 당황+황당해 하시더군요... 이곳에서 화풀이를 할순없으니 다 말하진안았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서비스'라는 것을 해주더군요...
아 진짜 자꾸 쓰니까 열받는데 서초구는 서비스센터는 더더욱아니고 수리센터도 아님. 고객과 싸우려고하는 곳임